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신민아). 어느 날, 자신보다 먼저 시력을 잃었지만 도예가로 성공한 쌍둥이 동생 ‘서인’(신민아)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모두가 자살이라 하지만, 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동생의 작업실 속 의미를 알 수 없는 작품들, 그리고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누군가’. 아무도 자살이 아니라는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직접 진실을 좇기 시작한 ‘서진’은 점점 꺼져가는 시야 속 범인의 또 다른 표적이 되어간다. 담당 형사 ‘도혁’(김남희)은 서진의 눈이 되어 함께 사건을 추적하고, 서서히 드러나는 실체는 두 사람을 더욱 깊은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데…. 보이지 않는 공포 속 어둠보다 무서운 진실이 눈을 뜬다!
‘댄스머신’황현우‘절대매력’변도미‘폭풍래퍼’구상구! “우리는 트라이앵글입니다!”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 20년 만에 리더 현우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트라이앵글’ 공연 제안이 들어오고, 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멤버들을 찾아 나선다. “전쟁이 터져도, 오늘 우리는 무대에 서는 거야!” 생계형 방송인이 된 현우, 재벌가 며느리가 된 도미, 솔로 앨범으로 빚더미에 앉은 상구까지. 세 사람은 다시 모여 공연장으로 향하지만, 과거 ‘트라이앵글’의 라이벌 발라드 왕자 성곤과 악연으로 얽힌 전소속사 박대표까지 나타나며 상황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는데…
한때 잘 나가던 광역수사대 에이스였지만 사건 말아먹고 인생도 꼬인 형사 ‘재혁’에게 명석한 두뇌, 돈과 패기로 무장한 인플루언서 출신 신입 형사 ‘중호’가 파트너로 낙점된다.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시골 교회 헌금함에서 48,700원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하고 그가 서울 강남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임을 밝혀낸다. 그러나 이미 범인이 체포되고 사건은 종결된 상황. 진범을 잡기 위해 서울로 출장을 떠난 이들은 담당 검사 ‘미주’의 재수사 지원을 약속받고 강남 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하지만 팀웍인지 팀킬인지 모를 이들의 태도에 사건은 난관에 봉착하는데…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 벼랑 끝 물러설 수 없는 진범 찾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