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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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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옥의 정점에서 세상의 종말을 외치는 쏭남 그리고 종말을 외칠 기력도 남지 않은 황구라 두 소녀의 급발진은 박채린의 유학 소식으로부터 시작됐다. 우릴 지옥으로 내몰고 한국을 떠? 그 X 앞길을 막을 수 없다면, 두고두고 거슬릴 기스 정돈 낼 수 있겠지! 그런데… 오히려 우리가 박채린의 구원이라니? 이게 무슨 불온한 소리람? 구원? 누가 누굴? 믿어? 누가 누굴! 복수가 구원이 되어버릴 위기에 처한 쏭남과 황구라의 지옥행 수학여행기! 오키오키!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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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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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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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문정’은 아들과 함께 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 ‘태강’을 속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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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사이로 옆집과의 기막힌 동거!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준비 중인 ‘승진’(이지훈). 죽마고우 친구들과 발품 팔아 구한 방에서 첫날 밤을 보내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 맺힌 여인의 울음소리! 소리의 정체는 바로,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집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이사 오는 족족 옆집을 내쫓았던 ‘라니’(한승연)의 방해 공작! 하지만 승진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벽 너머를 오가는 기상천외한 소음전쟁 끝에, 시간을 나눠 쓰는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되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점점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살벌달콤 신개념 철벽 로맨스! 휴식도 연애도 쉴 틈 없이 빈틈없는 우리 사이, 이런 연애 처음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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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가 인터넷 몰카 라이브 방송에 나온다?!” 대기업 취업도 쉽지 않고 친구가 보낸 불법 몰카 라이브 방송 링크를 여자친구 수진에게 들켜 헤어질 위기에 처한 프리랜서 PD ‘동주’. 수진의 생일날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의문의 라이브 방송 링크가 전송되고 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데… “아이디 486번 고객님이 입장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시작되는 몰카 라이브 방송! 그런데 모니터를 통해 여자친구 ‘수진’이 나타나고 동주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정체불명의 ‘젠틀맨’과 정신을 잃은 ‘수진’, ‘동주’는 사랑하는 수진을 구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기 시작하지만 ‘젠틀맨’은 라이브 방송을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 가는데… 1분 1초를 다투는 숨 막히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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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격을 시작하는 재환. “아니,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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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인 ‘도경’을 잃은 ‘명지’는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잠시 떠난다. 하지만 ‘도경’의 소식을 모르는 대학 동창 ‘현석’과의 재회에 ‘명지’는 낯선 곳에서 불쑥불쑥 남편과의 추억을 마주하게 되는데… 한편, 같은 사고로 단짝 친구인 ‘지용’과 이별한 ‘해수’는 곳곳에 남겨진 친구의 빈자리를 느끼며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몸이 마비된 ‘지용’의 누나 ‘지은’을 돕는다. 그러던 중 ‘해수’는 ‘지은’에게 새 편지지와 함께 ‘명지’의 주소를 건네는데… 홀로 남겨진 나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말 한마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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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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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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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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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남태평양 ‘콸라’섬에서 운명처럼 자신을 구해준 재벌 ‘조나단’(이선균)을 만나 결혼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한편, 서울대가 당연한 집안에서 홀로 고독한 입시 싸움 중인 4수생 ‘범우’(공명)는 한때 자신의 최애였던 여래가 옆집에 이사온 것을 알게 되고 날마다 옥상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호사를 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조나단의 사업 확장을 위한 인형 역할에 지친 여래는 완벽한 스크린 컴백을 위해 범우에게 SOS를 보내게 되고 이들은 여래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죽여주는 계획을 함께 모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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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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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봄날이 유독 뜨거웠던 1983년, 학생 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였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밖에 없던 한 사람. 40년 뒤, 세 사람의 이야기를 알게 된 은숙의 아들 ‘호연’은 그들의 사랑과 혁명 그리고 비밀을 하나 둘 밝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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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서울로 돌아가요 당장! ” 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로 리턴한 25세 프레디, 어쩌다 한국 부모를 찾으면서 시작된 어쩌면 운명적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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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로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형사 ‘류이재(허준석)’는 범인을 찾지 못한 채 공소시효를 넘기고 가정마저 무너진다. 피폐한 일상을 술로 달래다가 남원으로 전출되어 ‘엄소현(남보라)’을 만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는 찰나 우연히 아들을 죽인 범인 ‘임학촌(이영석)’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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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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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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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처음 만났다. 2004년, 첫사랑이 생겼다. 2010년, 각자 어른이 되어간다. 2014년, 흔적을 따라간다. 지금, 그리움을 그린다. 2023년 3월 15일, 당신의 소울메이트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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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 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 행보로 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알게 된 ‘시헌’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내 ‘일선’(오나라)의 열렬한 반대와, ‘교장’(고창석)의 끈질긴 만류도 무시한 채, ‘시헌’은 독기만 남은 유망주 ‘윤우’와 영문도 모른 채 레이더망에 걸린 ‘환주’(장동주), ‘복안’(김민호)을 데리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하는데...! 쓰리, 투, 원! 긍정 파워 풀충전! 그들만의 가장 유쾌한 카운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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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 ENT.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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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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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새 집사를 찾아라!"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위해 정시 퇴근에 진심인 ‘민수’

 결혼을 앞둔 그에게 닥친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

 

 야심 차게 오픈한 카페는 말아먹고 인생 자체가 위기인 사촌형 '진국',

 '민수'의 다급한 SOS에 고심하다 새 집사 면접을 제안하게 되고.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두 형제의 여정에

 느닷없는 멍뭉이들의 등장이 이어지는데!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

 함께 하면 개신나고! 개따뜻한!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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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일어난 사건 영상 중 그 수위가 높아 외부로 유출되면 안 되는 영상물 '마루이 비디오'

 검찰청 지하 보관소에 봉인된 비디오에 대한 소문을 들은 김수찬 PD는 이를 입수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하는데…

 영상 속에 담긴 1992년 동성장 여관방 살인사건과 1987년 아미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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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건 너야”

“헤어지자고 말 꺼내게 한 사람이 너잖아”

이별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연락처의 애칭을 풀네임으로 바꾸면?

 카톡 친구를 삭제하면? SNS 팔로우를 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에서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현실 이별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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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으로 물든 세상, 그의 검이 심판한다!

조선 팔도 제일의 살수 '이난'(신현준)

 병마가 그를 위협하고, 점점 가까워지는 죽음에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한 마을에 의탁한다

 

 탐관오리의 횡포와

 울부짖는 백성들의 비명으로 점철된

 살아있는 지옥…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

 마침내 그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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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에서 시작되는 달콤한 사랑?!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던 그때!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 애인 ‘제임스’(노상현)가 폭로한 ‘창수’의 비밀!

 

 내가 사랑에 빠진 게, 향수 때문이라고?

 

 2023년 2월, 마법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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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희생자를 안 만드는 게 이 협상의 기조 아닙니까?”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다.

 교섭 전문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인 외교관 재호(황정민)가 현지로 향하고,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을 만난다.

 원칙이 뚜렷한 외교관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입장도 방법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인질을 살려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살해 시한은 다가오고, 협상 상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교섭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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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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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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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뒤집어졌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 잔소리를 폭격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그가 있어야 할 톱스타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

 

 180도 뒤집어진 인생에 속이 뒤집어지는 ‘박강’은

 불현듯, 지난밤 택시 기사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떠오르는데…

 

 “만약에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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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윤정이 팀장의 뇌 데이터로 이 전쟁을 끝낼 최고의 전투 A.I.를 만들겁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구는 폐허가 되고 인류는 우주에 새로운 터전 ‘쉘터’를 만들어 이주한다.

 수십 년째 이어지는 내전에서 ‘윤정이’(김현주)는 수많은 작전의 승리를 이끌며 전설의 용병으로 거듭난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작전 실패로 식물인간이 되고, 군수 A.I. 개발 회사 크로노이드는

 그녀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A.I. 전투 용병 개발을 시작한다.

 

 35년 후, ‘정이’의 딸 ‘윤서현’(강수연)은

 ‘정이 프로젝트’의 연구팀장이 되어 전투 A.I. 개발에 힘쓴다.

 

 끝없는 복제와 계속되는 시뮬레이션에도 연구에 진전이 없자,

 크로노이드는 ‘정이’를 두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를 알게 된 ‘서현’은 ‘정이’를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전투 A.I. 정이, 연구소를 탈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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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하나로 만든 우리의 소리와 장단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 광대들의 이야기

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을 찾아 나선 소리꾼 학규와 그의 딸 청이.

 학규를 중심으로 뭉친 새로운 광대패들과 함께 흥과 한이 담긴 전국팔도의 여정이 시작된다.

 가족을 찾기 위한 학규의 울림 있는 외침 “우리는 다시 만나야 한다!”

 민족의 흥과 한이 다시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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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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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10년 전 첫사랑

 다시 나타난 그녀와 10일간의 비밀 연애

 이제 너와 함께 마침표를 찍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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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검사인 상황…인 거죠?”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 방식이 남다르시네요? 검사답지 않게”

 

 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놈 잡는데 불법, 합법이 어딨습니까? 잡으면 장땡이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작전은 완벽하게, 수사는 젠틀하게!

 고품격 범죄 오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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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남이 좀비에 점령 당했다!

평소와 같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가 강남에 등장하고

 기이한 행동들을 보이며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던 좀비의 정체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한편, 대한민국 태권도 前국가 상비군 ‘현석’(지일주)은

 강남의 직장으로 출근하던 중 우연히 ‘민정’(박지연)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회사에서 다시 ‘민정’을 마주한 ‘현석’이 호감을 표하는 순간

 좀비가 건물에 들이닥치면서 순식간에 건물 전체의 사람들이 감염되기 시작한다.

 

 바깥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문이 폐쇄되어버린 건물,

 그 속에서 ‘현석’과 ‘민정’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절대 물러날 수 없다!

 갇혀버린 강남, 무조건 살아 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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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공포를 선사할, 수살귀의 저주가 시작된다!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

 보영을 고용한 왕할머니의 유일한 혈육인 김사모는,

 ‘아무도 데려오지 말 것, 특히 아이’, ‘저수지 근처에 가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건다.

 하지만 보영은, 금기를 깨고 자신의 딸 ‘다정’을 몰래 데리고 가는데...

 사람 죽어 나가는 ‘귀못’이라고 불리는 저수지 옆에 위치한

 왕할머니의 거대한 저택에선 불길하고 괴이한 징조가 계속되고,

 그러던 중 보영은, 이곳을 찾은 외지인들이 의문의 변사를 당한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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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죽이는 아이디어가 있어.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시도 안 했던 거”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은

 한때 잘나가던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를 만나게 된다.

 

 재기를 꿈꾸는 그의 욕심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대국’은

 일생일대의 사업 수완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대국’은 남다른 추진력으로 ‘지우’의 실력, 압구정 인싸 ‘미정’(오나라)의 정보력,

 압구정 큰 손 ‘태천’(최병모)의 자본, 그리고 압구정 황금줄 ‘규옥’(오연서)의 인맥을 한데 모아

 압구정을 대표하는 성형외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도.시.를 꿈꾸는데…

 

 “형이 싹 다 꾸며 줄게. 뭔 말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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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이 만들어낸 괴물!

복수를 위한 잔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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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만점, 실전은 빵점!

나에게 필요한 건 제대로 된 경험!

남자 한 번 만나본 적 없지만,

 팬픽은 기가 막히게 쓰는 대학생 연희!

 

 하지만 편집장이 원하는 진한 19금 작품을 쓰기 위해선

 연애가 절실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마침 매력만점 과선배 민호가 연희에게 호감을 보이고

 드디어 첫사랑을 시작하려나 했는데..?!

 무슨 일인지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이에 연희는 소꿉친구 우영에게 그토록 궁금했던

 첫 경험을 알려달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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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용'은 첫눈에 반하게 된 '한솔'을 사로잡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2022년, ‘무늬’는 인터뷰 과제를 위해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씨큐... 씨큐... 제 목소리 들리세요?"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시간을 뛰어넘어 기적처럼 연결된 ‘용’과 ‘무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데...

 

 1999 - 2022

 마음을 수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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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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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든 폭발적 신드롬의 주인공!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극장에서 만난다!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가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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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과 다름없이 다투던 중,

 마트 주차장에서 ‘수경’이 탄 차가 ‘이정’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수경’은 급발진을 주장하지만,

 ‘이정’은 고의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

 

 이제, ‘이정’은 ‘수경’으로부터

 마땅히 받았어야 할 마음을 돌려받고자 한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마음 대신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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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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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영화감독이 오랜만에 만난 그의 딸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인하는 여자의 건물을 찾는다.

 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 해서 그녀에게 도움을 얻기 위해서다.

 디자이너는 직접 고친 그 4층 건물의 소유주이고,

 자기가 어떻게 고쳤는지 보여주고 싶어 한 층씩 두 사람을 데리고 올라간다.

 각층의 방을 다 열고 들어가 보는 세 사람.

 그렇게 시작한 영화는 그리고 나서, 이제 다시 밑에서부터 한 층씩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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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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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잘나가던 뮤지컬 기획 팀장 ‘희연’ 화려한 지난 날과 달리 뭐하나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 결국엔 회사에서마저 잘리게 된다. 방황을 하던 그때 어느 날 연락두절 된 전 직장 동료 ‘성선’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자신의 가장 눈부셨던 시절을 함께했던 그녀를 만나기 위해 통영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7년 만에 만난 ‘성선’은 자신이 기억했던 모습과 달리 촌스럽고 평범한 엄마가 되어 있고, ‘성선’은 멀리서 온 ‘희연’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통영을 소개해준다며 그녀를 이끄는데… 모든 것이 괜찮았던 지난 날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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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가 태어나고 일 년 후 ‘정아’는 회사에 복직한다. 사회초년생 ‘지현’은 계약 연장을 위해 ‘정아’의 자리를 꿰차려 하고 타지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화자’는 ‘정아’의 첫번째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아’는 아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세 여자는 ‘정아’의 첫 아이로 얽히고설킨다. 여자들에게 아이는 문제일까? 답일까? 모두가 풀고 싶은 그녀들의 딜레마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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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합니다! 부산 산복지구대의 냉미녀 경찰, 윤 파스타집 오너 셰프 다정한 연인, 태영 누구 봐도 행복한 커플 윤과 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 당일 연인이 사라졌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당일 태영이 아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시공초월 심야카페…?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윤은 태영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에서 수상한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를 따라간 윤은 평소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카페를 발견하게 되는데… 마스터부터 손님까지 모두 수상하기만 한 ‘심야카페’에서 윤은 드디어 사라진 연인 태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태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딘지 어려보이기까지 하는데… “저기.. 혹시 지금이 몇 년도인가요?”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시공간이 초월된 그 곳 새로운 시공초월 로맨틱 판타지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서오세요, 심야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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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차… 손에 묻은 피… 권총 한 자루…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한다.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정체가 뭐예요 도대체?! 같이 접시 닦던 사람 맞아요?”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나선 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경찰은 수사망을 좁혀오고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필주는 복수를 이어가는데…

 

 60년의 계획, 복수를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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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

 지독한 숙취와 함께 깨어나 보니 낯선 원룸 안.

 그간 지독한 벽간소음으로 나를 환장하게 만든 옆집 404호다.

 그럼, 여기 죽어 있는 사람이 집주인?

 그리고 범인은 나…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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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2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라미란)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가던 고속도로 가족과 그들이 신경 쓰이는 영선.

 이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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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빛나는 선물

모든 순간이 노래가 된다!

무뚝뚝한 남편 ‘진봉’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 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찬란했던 지난날 소중한 기억을 하나 둘 떠올리는데...

 과연 ‘세연’의 첫사랑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의 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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