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순 인기순 평점순
UP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무덤 DMZ

어두운 밤 총성이 울린 후 파견 나온 교육장교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같은 시각 출입통제구역 DMZ로 탈영병이 도주하는 일이 발생하고

 3소대는 DMZ 수색 작전에 긴급 투입된다.

 

 그곳에서 대원들은 탈영병도, 수색 대원도 아닌 정체불명의 병사를 목격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되는데...

 모든 건 바로 그날 시작되었다!



32조회
UP

감옥. 8번 방에선 목사와 스님이 허구한 날 종교분쟁으로 시끄럽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으로 8번 방에 들어온다.

 그는 자신이 “신“이라 주장한다.

 

 신이 감옥에 들어왔다?

 

 삶과 죽음 종교와 사회 등등 어지러운 세상을 정리하러 왔다고 한다.

 신이라는 사내의 입 밖으로 나오는 말들에 처음엔 그저 농담으로 생각하던 같은 방 사람들은 어딘가 이상한 것 같지만 논리 정연한 그의 답변들에 서서히 신빙성을 갖게 된다.

 그때 또 다른 신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얼굴만 봐도 누구나 아는 재벌 2세의 돈에 신.

 너무 유명한 재계의 인물이 자신과 같은 방에 있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눈치만

 보고 있는 방 사람들,

 하지만 방안에는 진짜 신이 있다.

 

 돈의 신과 진짜 신(?)의 기 싸움이 팽팽하다.

 때문에 방안의 분위기는 살얼음 판.

 그때 돈의 신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감옥 안에서는 무용지물, 큰 충격을 받고 혼이 나간 돈의 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신이 돈의 신에게 엄청난 제안을 하는데...



34조회
UP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제작노트 보기



6조회
UP

그때는 몰랐다 그게 우리의 최선이었다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최선의 삶



9조회
UP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로 다시 만났다!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재회한 선화와 도영.

 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사이가 된 이들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가 시작된다!



0조회
UP

1990년 집단 살인사건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

그곳에서 사람들이 사라진다!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집단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폐쇄된 수련원에는 이승과 저승,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초공간이 생기고 희생자들은 지박령이 되어 그곳에 갇힌다.

 

 1996년, 호러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폐수련원에 들어갔던 대학생 3인방이 실종되고,

 폐수련원의 원혼들을 달래며 씻김굿을 하던 도진모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

 

 2002년 현재,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은 지박령을 천도시키고 어머니의 한을 풀기 위해 귀사리 폐수련원을 찾는다. 저승과 이승을 이어주는 ‘귀문’을 통해 1990년의 초공간으로 들어간 도진은 도리어 악귀에게 쫓기다가 1996년 실종된 대학생 3인방과 조우하게 되는데...

 

 귀문 너머 초공간에 갇힌 1990년의 지박령들과 그곳으로 들어간 도진 그리고 1996년에 실종되어 시간이 반복되는 또 다른 초공간에 갇힌 대학생 3인방.

 이들이 만들어내는 소름 끼치는 공포가 귀사리 폐수련원에서 펼쳐진다.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

  감당할 수 있다면 ‘귀문’을 열어라!



19조회
UP

복수의 두 얼굴, 광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63조회
UP

중학교 1학년 같은 반 친구인 네 명의 소녀들은 사진반 동아리원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선생님은 구식 일회용 필름 카메라 한 대 씩을 나눠 주며 사진을 찍어오라고 방학 숙제를 내준다. 주제는 ‘세상의 끝’이다. 세상의 끝? 그건 어디인가? 뭘 찍어야 하나? 소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그러다 한 친구의 제안으로 1호선 전철의 종착지인 신창역까지 가보기로 한다. 여기가 이 아이들의 세상의 끝이다. 아이들은 전철을 타고 가며 졸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에 잠시 낯선 곳에서 멈추었다가, 더 낯설고 두려운 곳으로 이끌린다.

1조회
UP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在此矣)가 살인을 저질렀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와 함께 용의자도 사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용의자의 시신은 이미 3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혼란에 빠진다.

 

 한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는 라디오 출연 중

 자신이 바로 그 살인사건의 진범이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경찰과 네티즌은 임진희 기자의 온라인 생방송을 일제히 주목하고

 인터뷰 당일 그 곳에 나타난 범인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3번의 살인을 예고하는데…

 

 첫 번째 살인이 예고된 날,

 엄청난 수의 ‘재차의’ 군단이 나타나 무차별 습격을 시작하고

 총력 방어에 나선 경찰 당국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과연 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배후는 누구일까?

 

 이들을 막아낼 유일한 ‘방법'(謗法)이 온다!



18조회
UP

“나도 쿨해질거야 이제!”

 

 3년 동안 지지고 볶은 남자친구 ‘정민’에게 가.짜. 이별 통보를 한 지

 30분 만에 한 개의 캐리어와 함께 집에서 쫓겨난 밀.당.실.패 취준생 ‘하늘’.

 이별 1일차, 갈 곳 없어 무작정 쳐들어간 친구 ‘봉식’의 옥탑방에서

 헤어진 연인과 쿨하게 밀당을 이어보는데…

 

 “내가 하는 건 다 힙해!”

 

 BJ를 하며 번 돈으로 플.렉.스.하며 원룸보다 작은 옥탑방을 명품샵으로 꾸미고

 ‘마흔 전에 죽기’를 목표로 세운 채 오늘만 사는 자.유.영.혼. 힙스터 ‘봉식’.

 썸 1일차, 연애 따윈 필요 없다고 다짐 또 다짐했건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썸남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데…

 

 쿨하고 힙한 청춘들의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가 시작된다!



7조회
UP

평범한 출근길,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 한 통,

“지금 당신의 의자 밑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하는데…

 

 의문의 전화를 보이스피싱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회사 동료의 차가 같은 방식으로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 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내리면 폭탄이 터지는 절체절명의 순간,

 경찰의 추격 속 의문의 발신자와의 전화마저 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10조회
UP

내게 학교는 지옥이었다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학교폭력 피해자 차우솔(김민석)

 소년교도소에 수감된 뒤 우연히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게 되고,

 자신 안의 두려움과 마주한 채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하나씩 극복해 나간다.

 

 “누구에게도 숙이지 않아도 될 힘을 가르쳐주세요”

 교도소에서 출소해도, 자신을 괴롭힐 배석찬(정원창)을 두려워하던 차우솔은

 고된 훈련을 통해 점차 강력한 상어의 공격 본능을 일깨우기 시작하는데…



191조회
UP

공포 웹툰 작가 지우는 아이디어를 찾아 괴기맨숀이라 불리는 허름한 아파트에 도착한다.

 표정을 알 수 없는 중년의 관리인은

 이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기묘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

 504호, 708호… 지우는 사연을 들을수록 홀리기라도 한 듯 괴기맨숀에 점점 집착하게 되는데...!

 

 미스터리한 맨숀! 5개의 에피소드!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공포가 온다!



4조회
UP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는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부터

 알 수 없는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아로 내몰린 ‘하영(김현수)’은

 홀리듯 들어간 학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귀신 소리를 듣게 되고

 그 곳에서 같은 아픔을 가진 ‘은희(김서형)’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화장실에 있는 존재와 연관됐음을 알게 되고,

 곧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기억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12조회
UP

가짜라도! 아빠가 되어야 한다!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게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재식’은

 갑자기 세상을 떠난 ‘지영’의 전재산을 먹튀하기 위해

 ‘지영’의 딸 ‘은혜’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게 된다.

 

 알고 보니 ‘은혜’는 시각과 청각 장애를 모두 가진 아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은혜’를 귀찮아 하던 ‘재식’은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은혜’만의 특별한 방식에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하는데…



4조회
UP

붉은 달이 뜨는 밤, 봉인에서 풀려난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를 밟고 자신의 반쪽, ‘검은 눈’을 찾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제8일의 밤, 그 둘이 만나 하나가 되면 고통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지옥의 세상이 될 것이다.

 

 “때가 되었구나. 전해라… 놈이 왔다”

 북산 암자의 ‘하정 스님’(이얼)은 2년째 묵언수행 중인 제자 ‘청석’(남다름)에게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에 관한 전설을 들려주며, ‘선화’를 찾으라고 유언을 남긴다. ‘청석’은 주소지만 적힌 종이를 들고 길을 떠나던 중 사리함을 잃어버리고 그곳에서 정체모를 소녀 ‘애란’(김유정)을 만나게 된다. 한편, 괴이한 모습으로 죽은 시체들이 발견되고, 강력계 형사 ‘김호태’(박해준)와 후배 ‘박동진’(김동영)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괴시체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수사를 이어간다.

 

 “놈이 필요로 하는 걸 없애는 거다”

 세상을 등진 전직 승려 선화, ‘박진수’(이성민)는 귀신을 천도해야 한다는 숙명을 외면한 채로 살아간다. 돌연 그를 찾아온 ‘청석’으로 인해 애써 모른 척해온 과거와 마주하는 ‘진수’. 그러나,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아야만 하는 ‘진수’는 ‘그것’이 눈을 뜨기 위해 밟아야 할 7개의 징검다리 중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징검다리를 찾아 길을 나서는데...

 

 끝을 알 수 없는 밤의 세상이 열린다!



4조회
UP

“내 꿈은 얼마예요?”

기적이 일어났고, 끝까지 가고 싶었다.

 

 특별할 것 없던 열아홉 고교 야구 입시생 ‘광호’는

 봉황대기 결승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다,

 잘 될 것 같았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광호’.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광호’는

 친구에게 불법 휘발유를 파는 일을 소개받아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하지만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자,

 결국 ‘광호’는 친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6조회
UP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목격자, 연쇄살인마의 타겟이 되다!"

청각장애를 가진 '경미'는 귀가하던 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소정'을 목격하고,

 그녀를 도와주려다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겟이 된다.

 

 살고 싶다는 의지로 미친듯이 도망치는 '경미' 하지만 살인마의 발소리조차 들을 수 없고,

 '도식'은 또 다른 얼굴로 나타나 경미를 위협하는데...

 

 한밤중,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연쇄살인마와 그의 타겟이 된 '경미'의 멈출 수 없는 추격전!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가 온다!



6조회
UP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11조회
UP

집에서도 밖에서도 늘 혼자가 편한 진아.

 사람들은 자꾸 말을 걸어오지만, 진아는 그저 불편하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의 1:1 교육까지 떠맡자 괴로워 죽을 지경.

 그러던 어느 날, 출퇴근길에 맨날 말을 걸던 옆집 남자가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죽음 이후, 진아의 고요한 일상에 작은 파문이 이는데…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 이야기



10조회
UP

“내 얘기 들어볼래?”

일주일에 무려 200만원, 핵이득 꿀알바 VVIP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공시생 ‘정석’(강찬희)이 인적 드문 산골에 위치한 저택을 찾는다.

 

 역대급 말빨을 장착한 선임 알바생 ‘이빨’(김강현)은 만나자마자 쉴 새 없이 썰을 늘어놓고,

 그 와중에 일명 전설의 10초녀 ‘세나’(김소라)가 눈앞에 등장한다.

 믿기 힘든 썰의 스케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단단히 도른자들의 B급 전쟁이 시작된다!



7조회
UP

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프로 용접공 '접새',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과장',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카운터'까지! 그러나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 그들의 막장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2조회
UP

박스 안에서만 음악천재 X 폼생폼사 프로듀서

100가지 중에 99가지가 안 맞지만, 

 단 하나 딱 맞는 게 있다면 오직 ‘음악’ 뿐. 

 음악에만 미친 브로들의 계약 여행. 



2조회
UP

“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강하늘),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를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는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줬으면 좋겠어. 질문하지 않기, 만나자고 하기 없기 그리고 찾아오지 않기.” ‘소희'는 아픈 언니를 대신해 답장을 보내고 두 사람은 편지를 이어나간다. 우연히 시작된 편지는 무채색이던 두 사람의 일상을 설렘과 기다림으로 물들이기 시작하고, ‘영호'는 12월 31일 비가 오면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제안을 하게 되는데...

5조회
UP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옆엔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마주친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자 수진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소리를 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설상가상 수진은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 시달리는데……

1조회
UP

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박재홍)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또 다시 여고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고태성 형사는 본능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17조회
UP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도 살아야 되잖아요.” 어른들은 모르는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

24조회
UP

“이 양반은 대역 죄인이니 너무 잘해줄 생각들 말어”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세상의 끝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그 곳에서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한다. 이에 바다를 훤히 알고 있는 청년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창대’는 죄인을 도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내가 아는 지식과 너의 물고기 지식을 바꾸자" ‘창대’가 혼자 글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약전’은 서로의 지식을 거래하자고 제안하고 거래라는 말에 ‘창대’는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 간다. "너 공부해서 출세하고 싶지?" 그러던 중 '창대'가 출세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약전'은 크게 실망한다. ‘창대’ 역시 '정약전'과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결심하는데...

3조회
UP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그와의 특별한 동행이 시작된다!

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

 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둘만의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실험실 밖 세상을 처음 만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서복‘과 생애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은 ‘기헌’은 가는 곳마다 사사건건 부딪친다.

 한편, 인류의 구원이자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집단의 추적은 점점 거세지고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6조회
UP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여기,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

2조회
UP

뒤바뀐 세상, 모든 것을 끝낼 그녀가 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액션 스타를 꿈꾸는 ‘연희’

 우연히 검술 실력으로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기묘한 평행세계로 빠져버린다.

 

 자신을 귀인으로 여기는 세계에서

 ‘연희’는 악당을 물리치며 정의 구현을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진짜 ‘귀검’이 등장하며 사건은 꼬이기 시작하는데..!

 

 쥐어진 한 자루의 검! 진짜 나를 깨워라!



8조회
UP

두 여자가 한 교통사고로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



6조회
UP

“돈 되니까” VS “국가를 위해” 우린, 한다면 한다!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앞에 어느 날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천 만원과 함께 찾아 온다.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자며, 대놓고 공조를 요청해 온 것! 티격태격 하는 말마다 태클, 우당탕탕 하는 짓마다 사건!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 눈에 띄는 두 사람. 작전을 거듭해 갈수록 사건은 커져만 가고, 형사들이 오해할만한 단서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 수배 목록에 오르기도 하지만 우수한X유다희, 아찔한 이 공조를 멈출 수는 없다!

12조회
UP

세상을 향한 이들의 뒤집기 한.판.승!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던 너

 냉삼에 소맥을 찰지게 말던 너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이들의

 멋진 도전이 펼쳐진다

 

 “밥 먼저 먹고 시작할까요?”



5조회
UP

이제까진 현.망.진.창! 

앞으로는 괜.찮.겠.죠?

강력반에서 좌천되어 신변보호 업무를 떠 맡게 된 이혼 4년 차 자.만.추 형사 ‘지호’(김강우)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현타와 함께 찾아온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유연석)과 

 일방적인 남친의 이별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이연희)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 탈탈 털린 여행사 대표 ‘용찬’(이동휘)과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야오린’(천두링) 

 그리고 하나뿐인 남동생 국제결혼에 심란한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염혜란)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유태오)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씩씩한 긍정퀸 원예사 ‘오월’(최수영) 

  

 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5조회
UP

“언니가 늘 기도하는거 알지?”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내가 미안하다”

 괜찮은 척하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나는 쓰레기야”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

 

 각자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데... 

 

 내 부모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던, 

 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



40조회
UP

청춘의 가나다가 쌓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언제나 잔고 제로인 미생 ‘민규’.

 어린 시절 캐나다로 피겨 유학을 떠났다가 은퇴를 하고 돌아온 ‘한나’.

 친생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온 프랑스 입양인 ‘주희’.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에게

 냉혹하게만 보이는 한국 사회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첫 설렘을 마주하다



12조회
UP

그녀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 ‘승현’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여자 ‘지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진 두 사람.

 

 7년 뒤, 고향으로 돌아온 '지아'는

 파티셰로서 성공한 승현을 마주하게 된다.

 

 서로를 향한 오랜 마음을 비로소 움직인 두 사람은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우리가 써 내려간 기억의 한 페이지,

 너에 대한 건 모든 걸 기억할게



10조회
UP

7년간 근무했던 회사에서 하청 업체로 파견 명령을 받은 정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불편해하고, 현장 일은 낯설다. 그러나 반드시 1년을 채워 원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정은은 ‘막내’의 도움으로 점점 적응해가는데… 1년의 파견,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도약하다!

14조회
UP

2021년 지구, 노란색 액체의 흔적과 함께 인류들이 사라진다.

 지하 벙커로 간신히 피신한 외계인 연구회 동호회 멤버들.

  

 그 와중에 멤버 중 한 명이

 규칙에서 벗어나는 기묘한 행동을 시작해 일대 혼란이 벌어지고,

 단 한 명의 아웃사이더를 찾기 위해 진격을 시작하는데…

 

 침공에 살아남았다면 응답하라. 여기는 섹터56!

 우리는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6조회
UP

과거 용루각 멤버였던 영찬(서지후)은 기자가 되어 현직 의원의 비리를 파헤치고 있다. 어느 날 영찬은 용루각의 브레인 승진(장의수)에게 사건과 연계된 메모리카드를 찾아와 달라고 부탁하고, 용루각에는 갑작스럽게 사라진 여고생 영은을 찾아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여고생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철민(지일주)과 지혜(박정화)는 영찬이 파헤치던 사건과 함께 신흥종교 ‘일월교’가 얽혀있음을 알게 되는데…! 사라진 6명의 소녀들.. 실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한 용루각! 정의를 위한 한방이 또 다시 시작된다!

35조회
UP

사랑하는 사람과의 갑작스런 이별…

어느 날, 소심한 성격의 백수 재욱은 여자 친구인 세미에게 느닷없이 이별통보를 받는다. 결혼과 미래를 생각해야 할 나이인 세미에게 재욱은 부담스럽고 자격미달이었던 것!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재욱은 방황을 하기 시작하고 이런 재욱을 곁에서 지켜보던 룸메이트 준호는 재욱을 위로하지만 그는 쉽게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준호의 자취방에 얹혀살며 여전히 백수로 지낸다. 

 한편 카드회사의 비정규직 직원인 재욱의 친구 준호는 4살 연상의 정규직 직원 혜정과 연애 중이다. 직업적, 성격적, 관념적 그리고 나이차의 갭을 극복하지 못하고 매일같이 싸우고 결국 이들은 결정적인 말 한마디로 헤어지게 된다.

 

 계속 그렇게 친구로만 남을 거야?

 백수로 지내던 재욱은 우연히 공짜로 얻게 된 공연 티켓을 들고 홍대클럽에 갔다가 인디보컬 은지를 만나게 되고 은지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친구가 된 재욱과 은지는 서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자신들의 감정에 당황스러워 하는데..

 솔직한 그들의 리얼 연애담이 시작된다!



7조회
UP

무대책 ★★★★★
 당당함 ★★★★★
 필터링 ☆
 
 광상고로 전학 오게 된 ‘현준’은
 똘끼로 무장한 ‘진원’, ‘병연’,
 그리고 짱 ‘영수’를 만나 4총사를 결성한다.
 
 그리고 두려울 것 없는 4총사의 행보가 이어지자
 심기가 불편한 이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데…
 
 맞서라! 대책 없고 무식한 청춘들의
 오합지졸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13조회
UP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내는데… 기억할 거야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16조회
UP

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나가던 '현수'는 소녀가 홀로 감내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녀에게 점점 더 몰두하게 된 ‘현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앞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15조회
UP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

7조회
UP

낯선 미국 남부의 메마른 땅에 희망의 씨앗을 싹트게 하기 위해 온 힘을 쏟는 어느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

6조회
UP

연하 남친 ‘호훈’과의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
 출산 후 5개년 계획까지 준비하며 결혼을 선언했지만,
 돌아온 것은 “넌 대체 누굴 닮아 그 모양이냐”는 부모님의 호통뿐이다.
 
 누굴 닮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찾은 친아버지는 기대와 달리 실망스럽기만 하고,
 착잡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예비 아빠 ‘호훈’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어색한 현아빠, 철없는 구아빠, 집 나간 예비 아빠까지!
 첩첩산중 설상가상 그야말로 ‘애비규환’이로다!

5조회
UP
정의를 위한 한방이 시작된다!

겉모습은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알고 보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대리 복수’를 해주는 해결사들의 집합소인 ‘용루각’. 그곳에선 각기 다른 이유로 이곳에 모이게 된 다섯 명의 멤버 철민, 지혜, 승진, 용태 그리고 곽사장이 있다. 비밀조직 ‘용루각’은 알 수 없는 정보원의 정보를 받아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의 구현을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대기업 회장 아들의 만행을 둘러싼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용루각 멤버의 지인으로 밝혀지며 사건은 꼬이기 시작하는데..!



8조회
UP

“모델이 너무 올드하지 않아요?”
 잘나가던 온라인 패션계 간판 모델 ‘효정’(이채영),
 외모로 인해 자신의 자리에서 밀려난 그녀는 슬럼프에 빠진다.
 
 “그냥 다 예뻐지려고 온 거 아니에요?”
 모두 다른 목적, 하지만 같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을 찾은 ‘효정’을 비롯한 회원들.
 원하는 걸 갖기 위해, 쿤달리니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수련을 이어나간다.
 궁극의 아름다움에 가까워질수록 알 수 없는 섬뜩한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나는데..
 
 “의심하지 마세요. 잘라버리세요, 그 의심의 싹을.”

131조회
UP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14조회
UP
“인생실습 한 번 해보실래요?”

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1조회
UP

북한의 숨겨진 VIP를 제거하라!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원철'은

 한 가지 임무를 제안 받는다.

 

 북한에서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는

 작전에 가담한 VIP를 제거하라는 것.

 

 '원철'은 위험에 빠진 딸 '아름'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받아들이는데...

 

 남북 특수요원들의 비밀작전이 시작된다!



14조회
UP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

 그렇게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의 여름이 시작되고

 한동안 못 만났던 고모까지 합세하면서

 기억에 남을 온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조회
UP

누구보다 행복한 은수, 예원 커플은 갑작스러운 은수의 교통사고로 일상이 흔들리게 된다. 오래도록 재활을 해야 하는 은수는 예원에게 짐이 될 수 없어 이별을 말하지만 예원은 사랑하는 은수의 곁을 지킨다. 하지만 은수와 예원은 하나 둘 커져가는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절망적인 현실 앞에 사랑을 떠나보내려는 은수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사랑을 지키려는 예원 
  
 “우리 변하는 거 없지…”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사랑이 찾아옵니다

1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