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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28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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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은 딸을 구하기 위한 자비 없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는데...

2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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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2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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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불능의 존재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모든 것의 시작,

 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가 온다.



2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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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2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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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마음속에도 남들에겐 말할 수 없는 본능 하나쯤은 숨어있지 않나요?”

할말은 하고 사는 홍보팀 사원 정지우(서현). 부서 이동 후 모든 여직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잘생긴 대리 정지후(이준영). 이름만 비슷할 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잘못 배송된 택배로, 지후의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성적 취향을 알게 된 지우는 점점 그에게 관심이 생기는데…

2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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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리 일진부터 디스전문래퍼, 자갈치 할매, 욕쟁이 경찰, 지하철 막말녀 등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레전드를 가릴 욕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세상사는 맛을 욕 안에 모두 녹여낸 남다른 이빨(?)의 소유자 답답한 세상, 욕으로 풀어줄 지옥에서 온 할매 ‘헬(Hell)머니’가 온다!

2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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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도 살아야 되잖아요.” 어른들은 모르는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

2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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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2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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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것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 뿐이다. 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 그런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젊은 애인 희수의 존재가 바로 그것. 그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그녀를 감시,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희수를 따라 다니기 시작한 지 3일째, 희수와 남자 친구가 함께 있는 현장을 급습하는 선우. 하지만, 마지막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망설임 끝에 그들을 놓아준다. 그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으며 말이다. 그러나 단 한 순간에 불과했던 이 선택으로 인해 선우는 어느 새 적이 되어 버린 조직 전체를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2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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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2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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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까지 받으며 잘 나가던 여배우 ‘수연’(박지연)은 어느 날, 음주 사고를 일으켜 긴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자숙 이후 에세이를 발간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시도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차갑게 대하고… 우울감에 빠진 ‘수연’은 함께 살고 있던 후배 ‘가영’과 홧김에 싸우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난 ‘수연’은 칼에 찔려 죽어 있는 ‘가영’을 발견한다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상황, 어떻게든 수습해보려던 ‘수연’에게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라는 편지가 도착하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모든 것을 은폐하기 위해 인생을 건 모험을 감수하는데… 지금껏 참아왔던 그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2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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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2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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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과 어쩌다 한집살이하게 된 외로운 완벽주의자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 ‘인영’과는 일방적인 라이벌 관계인 만년 1등 예술단의 센터 ‘나리’, 1일 1고백, 사랑과 우정 그 어딘가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인영’의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까지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2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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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22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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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새로운 히어로가 온다!

사건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에게는 20년간 찾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

 홍길동은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그를 찾아내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간 이후이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동이와 말순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느닷없이 껌딱지처럼 들러 붙어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던 중,

 홍길동은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려는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기다렸던 복수의 순간, 성가시게 판이 커져버렸다!



22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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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더 그가 싫어졌다. 죽이고 싶도록!”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부부 ‘정인’과 ‘현숙’은 매일 같은 시각 방문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웃 ‘육남’으로 인해 서서히 공포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완벽한 일상에 끼어든 불청객! 일상 붕괴 미스터리 드라마!

22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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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에 가담했던 김재규의 심복 박흥주와 그의 변론을 맡았던 태윤기 변호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21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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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원, 그의 히트 본능이 깨어난다!

21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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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20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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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20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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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집단 살인사건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

그곳에서 사람들이 사라진다!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집단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폐쇄된 수련원에는 이승과 저승,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초공간이 생기고 희생자들은 지박령이 되어 그곳에 갇힌다.

 

 1996년, 호러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폐수련원에 들어갔던 대학생 3인방이 실종되고,

 폐수련원의 원혼들을 달래며 씻김굿을 하던 도진모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

 

 2002년 현재,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은 지박령을 천도시키고 어머니의 한을 풀기 위해 귀사리 폐수련원을 찾는다. 저승과 이승을 이어주는 ‘귀문’을 통해 1990년의 초공간으로 들어간 도진은 도리어 악귀에게 쫓기다가 1996년 실종된 대학생 3인방과 조우하게 되는데...

 

 귀문 너머 초공간에 갇힌 1990년의 지박령들과 그곳으로 들어간 도진 그리고 1996년에 실종되어 시간이 반복되는 또 다른 초공간에 갇힌 대학생 3인방.

 이들이 만들어내는 소름 끼치는 공포가 귀사리 폐수련원에서 펼쳐진다.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

  감당할 수 있다면 ‘귀문’을 열어라!



19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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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나의 삶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아들을 둔 엄마 ‘애란’은

 군 생활을 떠났던 아들 ‘도훈’에게

 조현병이 발병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완벽했던 자신의 일상을 빼앗길까 두려운 ‘애란’은

 아들의 병을 숨긴 채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그러나,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그녀의 삶에

 유일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경화’가 나타나자

 ‘애란’의 불안은 점점 광기로 변해가는데…

 

 가장 날카롭고 충격적인 영화가 온다!



F20
19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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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이 남자, 아직도 형 집에 얹혀 살며 조카한테 삥 뜯기는 이 남자, 빌려준 돈은 기필코 받아오는 이 남자, 목사라고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 이 남자, 여자한테 다가갈 땐 바지부터 내리고 보는 막무가내 이 남자, 평생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던 한 남자가 사랑에 눈 뜨다! 일생에 단 한번, 남자가 사랑할 때

19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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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연쇄 유괴사건 발생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게 된 경찰 ‘소은’(이정현)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중

 ‘소은’은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그리고,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범인은 대역이 아닌 ‘소은’과의 협상을 요구하는데…

 

 유괴사건의 골든타임 48시간

 타깃이 된 그녀의 강렬한 추격이 시작된다!



19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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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 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 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19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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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없는 인생, 기회는 바로 그 곳에 있었다. 1997년 IMF의 후폭풍을 피하지 못한 국희(송중기)와 가족들은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다.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인 상인회의 권력을 쥔 박병장(권해효) 밑에서 일을 시작한 국희. 성실함으로 박병장의 눈에 띈 국희는 박병장의 테스트로 의류 밀수 현장에 가담하게 되고, 콜롬비아 세관에게 걸릴 위기 상황 속에서 목숨 걸고 박병장의 물건을 지켜내며 박병장은 물론 통관 브로커 수영(이희준)에게도 강렬하게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곧 수영이 국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고, 이를 눈치 챈 박병장 또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국희를 시험에 들게 한다. 본인의 선택으로 보고타 한인 사회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음을 체감한 국희는 점점 더 큰 성공을 열망하게 되는데…

19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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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시체 '재차의'(在此矣)가 살인을 저질렀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와 함께 용의자도 사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용의자의 시신은 이미 3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혼란에 빠진다.

 

 한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는 라디오 출연 중

 자신이 바로 그 살인사건의 진범이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경찰과 네티즌은 임진희 기자의 온라인 생방송을 일제히 주목하고

 인터뷰 당일 그 곳에 나타난 범인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3번의 살인을 예고하는데…

 

 첫 번째 살인이 예고된 날,

 엄청난 수의 ‘재차의’ 군단이 나타나 무차별 습격을 시작하고

 총력 방어에 나선 경찰 당국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과연 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배후는 누구일까?

 

 이들을 막아낼 유일한 ‘방법'(謗法)이 온다!



18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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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18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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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그들의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이 시작된다!

18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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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박재홍)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또 다시 여고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고태성 형사는 본능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1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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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보물 찾으러!”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데...!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



1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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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내는데… 기억할 거야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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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깃든 땅을 학생들의 맑은 기운으로

 봉인한 연두고등학교.

 

 최근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이 연속되는 가운데

 오늘 희민이라는 아이가 전학 왔다.

 

 본인의 운명이 뒤바뀔 것이라는 사실은 모른 채…

 

 결계가 깨진 그날 밤, 마침내 그가 각성한다!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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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렬하다! 더 리얼하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권력가들의 진짜 이야기

“끌어만 주시면 짖지 않고 예쁘게 따라갑니다”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의 과거_ 안상구

 

 “덮으라고요? 왜, 장필우가 들어오랍디까?”

 성공을 거래하는 열혈검사의 반격 _ 우장훈

 

 “너도 성공하고 싶으니까 나한테 온 거 아냐?”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위원의 야망_ 이강희

 

 조폭 검찰 언론 정치 재벌

 내부자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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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매직이야?”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해도

 ‘장수’에게 착! 달라붙은 고스트 ‘태진’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이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을 부탁하는데…

 

 인간과 고스트의 신들린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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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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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쿵! 쿵!

401호와 501호 사이의 층간 소음이 시작됐다!

작가 지망생이지만 사실 백수와 다름없는 ‘은수’(류화영)는 공모전 소재를 찾던 중

 자신을 괴롭히던 층간 소음에 의문을 품으며 윗집 주인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윗집 남자 ‘호경’{박진우} 또한 ‘은수’의 존재를 눈치채기 시작하고,

 급기야 ‘은수’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오늘도 시작된 소음

 ‘내가 상상만 하던 그 이야기가 과연 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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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냐?” 불법 사설 도박장에서 경기 중 상대를 죽인 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전직 복싱 선수 ‘우철’(박성웅) 모범수로 사면된 ‘우철’은 조직으로 돌아오라는 ‘도식’(오대환)의 제안을 거절하고, 과거를 잊은 채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우철’은 ‘도식’을 비롯해 비리 경찰 ‘정곤’(주석태)과 마약 브로커 ‘각수’(오달수)까지 인간 이하의 짐승들과 필연적으로 얽히며 잔혹한 그들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더 이상 멈출 수도 끝낼 수도 없는 야수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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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15일만에 한양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조선.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연승에 힘입어 한산도 앞바다까지 당도한 파죽지세의 왜군. 앞선 전투로 손상된 거북선의 출정 불가, 왜군의 연합을 통한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인 상황, 조선 장수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서며 이순신 장군의 고뇌 또한 깊어진다.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속,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건 압도적 승리를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 1592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승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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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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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납치되어 눈을 떴을 때, 그들은 원형 쇠사슬에 묶여 움직일 수 없다. 서로를 볼 수 없는 구조물에 갇혀,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누군지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서로를 불신하게 된다. 모두가 왜 납치됐는지도 모른 채, 둥근 모양의 철제 구조에서 묶여,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지만, 곧 하회탈을 쓴 남자가 와서 'What is your sin?' 이라는 질문을 한다. 그들은 정답을 맞히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하회탈이 원하는 정답이 뭔지 궁금해하는데... 각 라운드마다 틀린 답을 내놓으면 한 명씩 죽임을 당하는 걸 알게 된다. 사람들은 정답을 맞히지 못한 채 계속 죽어나가게 되고, 마지막까지 갇힌 사람들은 자신이 왜 갇혔는지, 왜 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라도 알려고 발악하고, 결국 마지막까지 자신들이 한 죄를 기억해 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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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 늘봄가든. 소희는 언니 혜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유일한 유산인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간다. 그곳을 방문한 후 그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당장 그 집에서 나와! 늘봄가든 괴담의 실체를 밝힐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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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진봉’(류승룡). 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한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아마존. 그곳에서 만난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 ‘이바’, ‘왈부’! 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진봉’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함께 활의 명수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향하는데... 이제 ‘진봉’의 부활은 아마존 3인방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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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나가던 '현수'는 소녀가 홀로 감내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녀에게 점점 더 몰두하게 된 ‘현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앞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1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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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정환’,

 과거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간 외딴섬에서 또 다른 여행객들과 마주하게 된다.

 

 모두 함께 머물게 된 게스트하우스에서

 ‘정환’ 홀로 묘한 분위기를 느끼고 주인 남자를 경계하지만

 어느새 그들의 표적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 순간

 또 다른 의문의 존재와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섬의 위험한 비밀을 파헤치는 순간,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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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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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 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 정체를 숨긴 채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 먹는데… "선은 네가 먼저 넘었다 말이 안 통하면 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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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저에게 신은 저 여자를 던지셨죠”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강하늘).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정소민). 영화처럼 만나 영화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완벽한 이별을 딱 D-30 앞둔 이들에게 찾아온 것은... 동반기억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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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굿판, 깨우지 말아야 할 것을 깨웠다! 장기매매를 일삼는 ‘차병학’의 가족이 잇따라 기이한 죽음을 맞는다. 무당 ‘원고명’은 ‘차병학’에게 살아있는 제물을 바치는 굿판을 열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굿판은 예측할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다.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무당 ‘원고명’의 정체가 밝혀지고 25년간 숨겨진 가문의 저주가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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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칼이 꽂힌 채 눈을 뜬 남자, 어마어마한 금액의 살인을 의뢰하는 여자, 모두가 기다리는 자,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 어두운 밤 의문의 식당. 한 사람이 들어서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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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피아노 천재인 전학생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여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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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숨겨진 VIP를 제거하라!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원철'은

 한 가지 임무를 제안 받는다.

 

 북한에서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는

 작전에 가담한 VIP를 제거하라는 것.

 

 '원철'은 위험에 빠진 딸 '아름'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받아들이는데...

 

 남북 특수요원들의 비밀작전이 시작된다!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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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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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근무했던 회사에서 하청 업체로 파견 명령을 받은 정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불편해하고, 현장 일은 낯설다. 그러나 반드시 1년을 채워 원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정은은 ‘막내’의 도움으로 점점 적응해가는데… 1년의 파견,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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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뀌는 꼴 좀 보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 앞에

 그와 뜻을 함께하고자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찾아온다.

 

 열세인 상황 속에서 서창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선거 전략을 펼치고

 ‘김운범’은 선거에 연이어 승리하며, 당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서게 된다.

 

 대통령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고 그들은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던 중 ‘김운범’ 자택에 폭발물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로 ‘서창대’가 지목되면서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치열한 선거판,

 그 중심에 있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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