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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 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 행보로 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알게 된 ‘시헌’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내 ‘일선’(오나라)의 열렬한 반대와, ‘교장’(고창석)의 끈질긴 만류도 무시한 채, ‘시헌’은 독기만 남은 유망주 ‘윤우’와 영문도 모른 채 레이더망에 걸린 ‘환주’(장동주), ‘복안’(김민호)을 데리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하는데...! 쓰리, 투, 원! 긍정 파워 풀충전! 그들만의 가장 유쾌한 카운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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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옥의 정점에서 세상의 종말을 외치는 쏭남 그리고 종말을 외칠 기력도 남지 않은 황구라 두 소녀의 급발진은 박채린의 유학 소식으로부터 시작됐다. 우릴 지옥으로 내몰고 한국을 떠? 그 X 앞길을 막을 수 없다면, 두고두고 거슬릴 기스 정돈 낼 수 있겠지! 그런데… 오히려 우리가 박채린의 구원이라니? 이게 무슨 불온한 소리람? 구원? 누가 누굴? 믿어? 누가 누굴! 복수가 구원이 되어버릴 위기에 처한 쏭남과 황구라의 지옥행 수학여행기! 오키오키!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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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사회에서 은.하.수처럼 빛이 되자!"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히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 좌절할 순 없다! 티격태격하지만 알바를 전전하면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오늘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동은’, ‘은하’, ‘은수’! 어느날, ‘동은’의 오래되고 소중한 기타를 ‘은하’와 ‘은수’는 오해로 인해 중고거래로 팔아버리고 세 멤버는 기타를 되찾기 위해 구매자 고딩을 찾아가지만 기타는 무서운 조폭출신 ‘기룡’ 손에 있다! 조금은 시대를 앞서간 우주급 수준의 밴드 은하수! 기타를 되찾고 시그니처 곡인 ‘이생망’을 무대에서 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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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여자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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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같은 가족, 가족 같은 남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은?

85세 대구의 꼬장 할매 정말임 여사는 자식 도움 1도 필요 없다며

 인생 2막을 내돈내산 나홀로라이프로 즐기려 했건만 이놈의 몸이 말썽!

 오랜만에 외아들 종욱의 방문 탓에 팔이 부러지고, 이 사고로 요양보호사 미선을 들이게 된다.

 엄마 걱정에 CCTV까지 들이는 아들과는 마음과 다르게 모진 말만 오가고,

 요양보호사는 어쩐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 영 맘에 안 든다.

 그렇게 마찰과 화해를 반복하던 중

 종욱 가족이 불쑥 찾아온 명절날, 묻어두었던 관계의 갈등이 터져버리는데….

 

 가족이 뭐 별거야? 이제 함께 살 테니 “우리 말임씨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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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아가는 경아에게 힘이 되어주는 유일한 존재인

 딸 연수는 독립한 뒤로 얼굴조차 보기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헤어진 남자친구가 유출한 동영상 하나에 연수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버리고

 이 사건은 잔잔했던 모녀의 삶에 걷잡을 수 없는 파동을 일으키는데…

 

 “엄마 탓 아니야. 내 탓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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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둔 어린 부부 ‘한결’과 ‘고운’,

 하지만 설렘도 잠시, 보증금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된다.

 갈 곳이 없어 막막해진 ‘한결’은 ‘고운’을 데리고 어떤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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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영화감독이 오랜만에 만난 그의 딸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인하는 여자의 건물을 찾는다.

 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 해서 그녀에게 도움을 얻기 위해서다.

 디자이너는 직접 고친 그 4층 건물의 소유주이고,

 자기가 어떻게 고쳤는지 보여주고 싶어 한 층씩 두 사람을 데리고 올라간다.

 각층의 방을 다 열고 들어가 보는 세 사람.

 그렇게 시작한 영화는 그리고 나서, 이제 다시 밑에서부터 한 층씩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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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서울로 돌아가요 당장! ” 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로 리턴한 25세 프레디, 어쩌다 한국 부모를 찾으면서 시작된 어쩌면 운명적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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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사이로 옆집과의 기막힌 동거!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준비 중인 ‘승진’(이지훈). 죽마고우 친구들과 발품 팔아 구한 방에서 첫날 밤을 보내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 맺힌 여인의 울음소리! 소리의 정체는 바로,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집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이사 오는 족족 옆집을 내쫓았던 ‘라니’(한승연)의 방해 공작! 하지만 승진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벽 너머를 오가는 기상천외한 소음전쟁 끝에, 시간을 나눠 쓰는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되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점점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살벌달콤 신개념 철벽 로맨스! 휴식도 연애도 쉴 틈 없이 빈틈없는 우리 사이, 이런 연애 처음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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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어서라도 고향으로 갈 거야”

그대가 이곳에서 피지 않기를.

일종의 사고였다. 2011년, 평양시민 김련희 씨는 지병인 간 치료 차 중국의 친척집을 방문했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병원비로 식당 일을 하던 중 남한에 가서 돈을 벌라는 브로커 말에 속아 북한 여권을 빼앗겼다.

 탈북하지 않겠다고 해도 이미 늦었다. 남한에 들어오자마자 북송을 요청했지만 국가보안법은 억지로 남한시민으로 만들었다.

 검찰은 김련희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고 법무부는 보호관찰 대상자로 가둬 출국금지로 묶어놨다.

 베트남대사관에 망명 신청도 해보고, 북한선수단에 사정도 해봤다. 새 정권으로 희망을 가져봤다.

 번번히 실패해도 매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행복을 꿈꾼다.

 “그런 날이 오겠죠, 우리 함께 대동강변에서 꽃이 되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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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받으면 죽는다고?!

 희귀질환인 감동병을 앓는 컬링 천재 보영(홍수아).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시골청년 ‘철기’(최웅)를 만나

 인생 최고의 순간들을 맞이한다.

 어느날, 코피가 멈추게 하는 방법(?)을 찾게 되면서

 포기했던 컬링을 다시 도전하게 되는데…

 

 보영은 감동병을 이기고 꿈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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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어쩌면 다시…사랑할 수 있을까? 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서른 다섯의 건축가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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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빛나는 선물

모든 순간이 노래가 된다!

무뚝뚝한 남편 ‘진봉’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 석 자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찬란했던 지난날 소중한 기억을 하나 둘 떠올리는데...

 과연 ‘세연’의 첫사랑은 어디에 있으며 그들의 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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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남태평양 ‘콸라’섬에서 운명처럼 자신을 구해준 재벌 ‘조나단’(이선균)을 만나 결혼을 하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한편, 서울대가 당연한 집안에서 홀로 고독한 입시 싸움 중인 4수생 ‘범우’(공명)는 한때 자신의 최애였던 여래가 옆집에 이사온 것을 알게 되고 날마다 옥상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호사를 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조나단의 사업 확장을 위한 인형 역할에 지친 여래는 완벽한 스크린 컴백을 위해 범우에게 SOS를 보내게 되고 이들은 여래의 인생을 되찾기 위한 죽여주는 계획을 함께 모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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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인 ‘도경’을 잃은 ‘명지’는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잠시 떠난다. 하지만 ‘도경’의 소식을 모르는 대학 동창 ‘현석’과의 재회에 ‘명지’는 낯선 곳에서 불쑥불쑥 남편과의 추억을 마주하게 되는데… 한편, 같은 사고로 단짝 친구인 ‘지용’과 이별한 ‘해수’는 곳곳에 남겨진 친구의 빈자리를 느끼며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몸이 마비된 ‘지용’의 누나 ‘지은’을 돕는다. 그러던 중 ‘해수’는 ‘지은’에게 새 편지지와 함께 ‘명지’의 주소를 건네는데… 홀로 남겨진 나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말 한마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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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 휴가 동안 좋은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 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 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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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때문에 집을 떠날 수 없었던 첫째 혜진(한채아), 작가를 꿈꿨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둘째 혜영(한선화), 가족을 떠나 서울에서 자유를 꿈꾸는 막내 혜주(송지현), 그리고 혼자서 세 자매를 키운 엄마 화자(차미경). 좋든 싫든 떠나기 어려웠던 고향,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고 50년간 엄마가 가슴 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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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같은 반 친구인 네 명의 소녀들은 사진반 동아리원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선생님은 구식 일회용 필름 카메라 한 대 씩을 나눠 주며 사진을 찍어오라고 방학 숙제를 내준다. 주제는 ‘세상의 끝’이다. 세상의 끝? 그건 어디인가? 뭘 찍어야 하나? 소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그러다 한 친구의 제안으로 1호선 전철의 종착지인 신창역까지 가보기로 한다. 여기가 이 아이들의 세상의 끝이다. 아이들은 전철을 타고 가며 졸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에 잠시 낯선 곳에서 멈추었다가, 더 낯설고 두려운 곳으로 이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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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수미(김환희).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의 제안에 따라


 늘봄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간다.


 


 이 사람들이 곧 죽을 사람들이라고?!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이 수미를 반기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기 시작하는데…


 


 ‘힐링 메이트’들이 전하는


 눈부시게 찬란한 위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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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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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가 인터넷 몰카 라이브 방송에 나온다?!” 대기업 취업도 쉽지 않고 친구가 보낸 불법 몰카 라이브 방송 링크를 여자친구 수진에게 들켜 헤어질 위기에 처한 프리랜서 PD ‘동주’. 수진의 생일날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의문의 라이브 방송 링크가 전송되고 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데… “아이디 486번 고객님이 입장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시작되는 몰카 라이브 방송! 그런데 모니터를 통해 여자친구 ‘수진’이 나타나고 동주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정체불명의 ‘젠틀맨’과 정신을 잃은 ‘수진’, ‘동주’는 사랑하는 수진을 구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기 시작하지만 ‘젠틀맨’은 라이브 방송을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끌고 가는데… 1분 1초를 다투는 숨 막히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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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끝에서 시작되는 달콤한 사랑?!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던 그때!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 애인 ‘제임스’(노상현)가 폭로한 ‘창수’의 비밀!

 

 내가 사랑에 빠진 게, 향수 때문이라고?

 

 2023년 2월, 마법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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