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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문家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나름(?) 믿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이룩해야 할 단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으니, 가문의 체질개선을 위한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 ‘홍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 드디어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울 며느리 감을 발견했단다!! 근데 며느리 될 아이가 강력계 검사라고라고라? 가문의 영광을 이루려다 가문이 위태롭게 생겼다~! 과연 홍여사와 세 아들은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1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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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기 위해 무심코 한 댄스 챌린지, 한강 다리 밑 목 꺾인 도플갱어가 알려준 입시 비법, 잭팟 터트린 후 절대 가면 안 되는 모텔 307호의 비밀, 고급 아파트 입주민 전용 헬스장의 금기, 연구실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잔인한 실험, 구독자 154만 먹방 BJ가 라이브 중 저지른 돌출 행동, 욕망에 눈먼 이들에게 닥친 죽음보다 더한 공포!

1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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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슨 수사여? 똥이제! 1999년 전북 삼례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수사망은 단번에 동네에 사는 소년들 3인으로 좁혀지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내몰린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수감된다. 이듬해 새롭게 반장으로 부임 온 베테랑 형사 '황준철'(설경구)에게 진범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그는 소년들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재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당시 사건의 책임 형사였던 '최우성'(유준상)의 방해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황반장'은 좌천된다. 그로부터 16년 후, '황반장' 앞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윤미숙'(진경)과 소년들이 다시 찾아오는데…

1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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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온다. 자신을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멤버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돈만 주면 진실도 거짓으로, 거짓도 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불법은 아니에요. 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보,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

17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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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습 한 번 해보실래요?”

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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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미국 남부의 메마른 땅에 희망의 씨앗을 싹트게 하기 위해 온 힘을 쏟는 어느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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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가나다가 쌓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언제나 잔고 제로인 미생 ‘민규’.

 어린 시절 캐나다로 피겨 유학을 떠났다가 은퇴를 하고 돌아온 ‘한나’.

 친생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온 프랑스 입양인 ‘주희’.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에게

 냉혹하게만 보이는 한국 사회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첫 설렘을 마주하다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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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들어볼래?”

일주일에 무려 200만원, 핵이득 꿀알바 VVIP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공시생 ‘정석’(강찬희)이 인적 드문 산골에 위치한 저택을 찾는다.

 

 역대급 말빨을 장착한 선임 알바생 ‘이빨’(김강현)은 만나자마자 쉴 새 없이 썰을 늘어놓고,

 그 와중에 일명 전설의 10초녀 ‘세나’(김소라)가 눈앞에 등장한다.

 믿기 힘든 썰의 스케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단단히 도른자들의 B급 전쟁이 시작된다!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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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몰랐다 그게 우리의 최선이었다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최선의 삶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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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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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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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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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둘러 싼 이웃들의 다툼,

 엄마와 딸의 기이한 관계,

 낙향한 청년과 괴인의 기묘한 만남,

 아들 세대의 암울한 미래를 직감한 아버지의 고군분투기

 

 불안한 사회, 불안한 사람들을 소환한 판타스틱 스릴러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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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에 담은 인생의 비밀

만물이 생성하는 봄. 숲에서 잡은 개구리와 뱀, 물고기에게 돌을 매달아 괴롭히는 짓궂은 장난에 빠져 천진한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승은 잠든 아이의 등에 돌을 묶어둔다. 잠에서 깬 아이가 울먹이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노승은 잘못을 되돌려놓지 못하면 평생의 업이 될 것이라 이른다

  아이가 자라 17세 소년이 되었을 때, 산사에 동갑내기 소녀가 요양하러 들어온다. 소년의 마음에 소녀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차오르고, 노승도 그들의 사랑을 감지한다. 소녀가 떠난 후 더욱 깊어가는 사랑의 집착을 떨치지 못한 소년은 산사를 떠나고...

  절을 떠난 후 십여년 만에 배신한 아내를 죽인 살인범이 되어 산사로 도피해 들어온 남자. 단풍만큼이나 붉게 타오르는 분노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불상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자 그를 모질게 매질하는 노승. 남자는 노승이 바닥에 써준 반야심경을 새기며 마음을 다스리고... 남자를 떠나보낸 고요한 산사에서 노승은 다비식을 치른다.

  중년의 나이로 폐허가 된 산사로 돌아온 남자. 노승의 사리를 수습해 얼음불상을 만들고, 겨울 산사에서 심신을 수련하며 내면의 평화를 구하는 나날을 보낸다. 절을 찾아온 이름 모를 여인이 어린 아이만을 남겨둔 채 떠나고...

  노인이 된 남자는 어느새 자라난 동자승과 함께 산사의 평화로운 봄날을 보내고 있다. 동자승은 그 봄의 아이처럼 개구리와 뱀의 입속에 돌맹이를 집어넣는 장난을 치며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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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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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약 26살! 전 재산은 98만 원? 우리는 시끌벅적한 여행을 계획했다! 주목받지 못해 은퇴한 아이돌 ‘러브앤리즈’의 수민과 사랑, ‘파이브 갓 차일드’의 태희.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지만 학창 시절에 갈 수 없었던 수학여행을 뒤늦게 떠나 보기로 하는데...

16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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讲述了大韩民国最好的离婚解决师代替委托人为问题婚姻生活画上句号的“坏配偶”惩罚解决方案的电视剧。
第12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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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을 앞두고 홀연히 자취를 감춘 사형 '진수'를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온 태백권 전승자 '성준'. 우연히 운명의 그녀 '보미'를 만나 졸지에 가장이 되어 속세에 눌러앉게 된 성준은, 생계의 벽 앞에 평생 수련한 태백권은 무용지물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재능을 살려(?) 지압원을 차리게 된다. 그러나 이 또한 순탄치는 않다. 사채업자와 재개발 세력에 의해 지압원과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자, 성준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태백권을 연마하기 시작하는데... 지압사가 된 강호의 고수, 숨어있던 그의 본능이 폭발한다!

1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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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웹툰 작가 지우는 아이디어를 찾아 괴기맨숀이라 불리는 허름한 아파트에 도착한다.

 표정을 알 수 없는 중년의 관리인은

 이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기묘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

 504호, 708호… 지우는 사연을 들을수록 홀리기라도 한 듯 괴기맨숀에 점점 집착하게 되는데...!

 

 미스터리한 맨숀! 5개의 에피소드!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공포가 온다!



1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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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을 바꿀 프로그램 개발자, 29살 ‘최미래’

그런데 어느 날 이름 앞에 몇 글자가 더 붙었다. ‘최 악의 미래’로…”

만성 숙취를 의심하던 미래는 자신이 임신 10주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아무 예고 없이 찾아온 변수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가족과 연인, 국가는 각기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십개월은 빠른 속도로 흘러간다.



1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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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뒤집어졌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 잔소리를 폭격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그가 있어야 할 톱스타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

 

 180도 뒤집어진 인생에 속이 뒤집어지는 ‘박강’은

 불현듯, 지난밤 택시 기사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떠오르는데…

 

 “만약에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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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

15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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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높이, 10미터 다이빙대의 끝에서 

아름답게 낙하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은

 어느 날 동료이자 절친 ‘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 후 실종된 ‘수진’을 향한 ‘이영’의 애틋함과 달리

 동료들은 ‘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만 한다.

 

 결국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수진’이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다이빙계의 디바

 알 수 없는 깊이의 두려움 속으로 빠져들다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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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진 현.망.진.창! 

앞으로는 괜.찮.겠.죠?

강력반에서 좌천되어 신변보호 업무를 떠 맡게 된 이혼 4년 차 자.만.추 형사 ‘지호’(김강우)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현타와 함께 찾아온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유연석)과 

 일방적인 남친의 이별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이연희)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 탈탈 털린 여행사 대표 ‘용찬’(이동휘)과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야오린’(천두링) 

 그리고 하나뿐인 남동생 국제결혼에 심란한 동생 바라기 예비 시누이 ‘용미’(염혜란)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유태오)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씩씩한 긍정퀸 원예사 ‘오월’(최수영) 

  

 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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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이들의 뒤집기 한.판.승!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던 너

 냉삼에 소맥을 찰지게 말던 너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이들의

 멋진 도전이 펼쳐진다

 

 “밥 먼저 먹고 시작할까요?”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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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대역 죄인이니 너무 잘해줄 생각들 말어”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세상의 끝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그 곳에서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한다. 이에 바다를 훤히 알고 있는 청년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창대’는 죄인을 도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내가 아는 지식과 너의 물고기 지식을 바꾸자" ‘창대’가 혼자 글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약전’은 서로의 지식을 거래하자고 제안하고 거래라는 말에 ‘창대’는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 간다. "너 공부해서 출세하고 싶지?" 그러던 중 '창대'가 출세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약전'은 크게 실망한다. ‘창대’ 역시 '정약전'과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결심하는데...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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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강하늘),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를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는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줬으면 좋겠어. 질문하지 않기, 만나자고 하기 없기 그리고 찾아오지 않기.” ‘소희'는 아픈 언니를 대신해 답장을 보내고 두 사람은 편지를 이어나간다. 우연히 시작된 편지는 무채색이던 두 사람의 일상을 설렘과 기다림으로 물들이기 시작하고, ‘영호'는 12월 31일 비가 오면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제안을 하게 되는데...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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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이의 비극적인 죽음 후,

 '현우(박효주)'와 '석호(김민재)' 부부는 새로운 아이의 입양을 결심한다.

 

 하지만 입양 온 '이삭'에게 죽은 아이가 보이고,

 이웃 '영준(차선우)'은 이들 가족의 비밀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며

 기이한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과연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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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차… 손에 묻은 피… 권총 한 자루…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한다.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정체가 뭐예요 도대체?! 같이 접시 닦던 사람 맞아요?”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나선 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경찰은 수사망을 좁혀오고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필주는 복수를 이어가는데…

 

 60년의 계획, 복수를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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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봄날이 유독 뜨거웠던 1983년, 학생 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였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밖에 없던 한 사람. 40년 뒤, 세 사람의 이야기를 알게 된 은숙의 아들 ‘호연’은 그들의 사랑과 혁명 그리고 비밀을 하나 둘 밝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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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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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시네필들의 공동체인 '노란문 영화 연구소' 회원들이 30년 만에 다시 떠올리는 영화광 시대와 청년 봉준호의 첫번째 단편 영화를 둘러싼 기억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

1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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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옆엔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마주친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자 수진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소리를 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설상가상 수진은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 시달리는데……

1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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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올까요?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는 호텔리어 ‘소진’

 그런 소진의 속도 모른 채 여자친구 ‘영주’ 와의 초고속 깜짝 결혼을 발표하는 ‘승효’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짝수 강박증으로 고생하는 호텔 대표 ‘용진’

 뮤지컬 배우의 꿈을 접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하우스키퍼 ‘이영’

 공무원 시험 낙방 5 년 차,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호텔 투숙객 ‘재용’ 에게 걸려온 뜻밖의 모닝콜

 오랜 무명 끝 전성기를 맞이하고 함께하는 마지막 콘서트를 앞둔 가수 ‘이강’ 과 매니저 ‘상훈’

 40년 만에 우연히 첫사랑 ‘캐서린’을 다시 만난 호텔 간판 도어맨 ‘상규’

 매주 토요일 호텔 라운지에서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 맞선남 ‘진호’까지

 

 때론 아찔하고, 때론 애틋하고,

 때론 눈물나게 행복한 올해의 마지막,

 호텔 엠로스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1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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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사이코 친절한 김순경과 알면 알수록 수상한 작가 아린의 사이코 반전극

1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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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13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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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단골 ‘소담’ 때문에 불쑥 후쿠오카에 도착한 ‘제문’은 그녀와 함께 작은 술집 ‘들국화’를 찾는다. 그곳은 28년 전 첫사랑 ‘순이’를 동시에 사랑한 ‘해효’의 가게다. 순이가 좋아하던 책방의 주인으로 사는 제문과 순이의 고향 후쿠오카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해효에게 “둘이 똑같아”라고 말하는 ‘소담’.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세 사람의 3일 낮밤 기묘한 여행이 시작된다!

12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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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12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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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행복한 은수, 예원 커플은 갑작스러운 은수의 교통사고로 일상이 흔들리게 된다. 오래도록 재활을 해야 하는 은수는 예원에게 짐이 될 수 없어 이별을 말하지만 예원은 사랑하는 은수의 곁을 지킨다. 하지만 은수와 예원은 하나 둘 커져가는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절망적인 현실 앞에 사랑을 떠나보내려는 은수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사랑을 지키려는 예원 
  
 “우리 변하는 거 없지…”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사랑이 찾아옵니다

12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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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라도! 아빠가 되어야 한다!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게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재식’은

 갑자기 세상을 떠난 ‘지영’의 전재산을 먹튀하기 위해

 ‘지영’의 딸 ‘은혜’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게 된다.

 

 알고 보니 ‘은혜’는 시각과 청각 장애를 모두 가진 아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은혜’를 귀찮아 하던 ‘재식’은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은혜’만의 특별한 방식에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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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폭탄 선전포고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세상,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빈’은 인생에 마지막이 될 하루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향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만난 ‘연주’부터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는 술집 마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경아’, ‘경아’ 대신 약속 장소로 나온 ‘유라’, 그리고 뜻밖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첫사랑 ‘수경’까지 살아생전 데이트 한 번 못해본 ‘유빈’은 살아있는 하룻밤 동안 다섯 여자가 줄줄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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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합니다! 부산 산복지구대의 냉미녀 경찰, 윤 파스타집 오너 셰프 다정한 연인, 태영 누구 봐도 행복한 커플 윤과 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 당일 연인이 사라졌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당일 태영이 아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시공초월 심야카페…?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윤은 태영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에서 수상한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를 따라간 윤은 평소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카페를 발견하게 되는데… 마스터부터 손님까지 모두 수상하기만 한 ‘심야카페’에서 윤은 드디어 사라진 연인 태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태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딘지 어려보이기까지 하는데… “저기.. 혹시 지금이 몇 년도인가요?”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시공간이 초월된 그 곳 새로운 시공초월 로맨틱 판타지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서오세요, 심야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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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잘나가던 뮤지컬 기획 팀장 ‘희연’ 화려한 지난 날과 달리 뭐하나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 결국엔 회사에서마저 잘리게 된다. 방황을 하던 그때 어느 날 연락두절 된 전 직장 동료 ‘성선’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자신의 가장 눈부셨던 시절을 함께했던 그녀를 만나기 위해 통영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7년 만에 만난 ‘성선’은 자신이 기억했던 모습과 달리 촌스럽고 평범한 엄마가 되어 있고, ‘성선’은 멀리서 온 ‘희연’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통영을 소개해준다며 그녀를 이끄는데… 모든 것이 괜찮았던 지난 날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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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보다 더 진한 마음으로 품은 가족과 집이 인생의 유일한 이유이자 즐거움인 30대 ‘나영’ 갑작스러운 엄마의 재혼과 동생의 독립선언으로 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이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떼굴떼굴 쿵! 동네 볼링장 사장 ‘미숙’과 서울에서 온 ‘해수’ 덕에 난생 처음 집 밖에서의 즐거움에 빠지게 되는데... 두근두근 지금이 아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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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떠난 후 도망치듯 엄마(양소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 온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 

 또래보다 일찍 철들어버린 선유는 엄마마저 자신을 떠날까 불안함이 앞선다. 전학 첫날, 말썽쟁이 정국(최로운)이는 눈치도 없이 선유 곁을 맴돌고 

 선유는 명랑한 정국의 모습에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 가는데… “우리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정국의 한 마디는 선유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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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구, 노란색 액체의 흔적과 함께 인류들이 사라진다.

 지하 벙커로 간신히 피신한 외계인 연구회 동호회 멤버들.

  

 그 와중에 멤버 중 한 명이

 규칙에서 벗어나는 기묘한 행동을 시작해 일대 혼란이 벌어지고,

 단 한 명의 아웃사이더를 찾기 위해 진격을 시작하는데…

 

 침공에 살아남았다면 응답하라. 여기는 섹터56!

 우리는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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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 하나가 20세기의 기억을 불러왔다…


“앞으로 넌, 그 애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게 될 거야!

이 나보라만 믿어!”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한 17세 소녀 ‘보라’(김유정)에게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숙제가 생겼다. 심장수술을 위해 외국으로 떠나는 ‘연두’(노윤서)를 대신해 첫사랑을 관찰해 소식을 전해주는 것.

 

 “이름은 백현진! 키는 181cm, 발사이즈 280mm, 좋아하는 운동은 농구…

 그리고 매일 붙어다니는 친구가 한 명 있어”

 

 ‘백현진’(박정우)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절친 ‘풍운호’(변우석)를 집중공략하기 시작하는 ‘보라’. 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고, ‘보라’에게도 예상치 못한 두근거림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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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엇을 하든, 그때의 우리 같았으면 좋겠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삼행시 클럽을 만들어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지낸 김민영, 유정희, 최수산나.

 영원할 것 같았던 그들의 우정도 졸업과 동시에 각자의 다른 생활 속에서 관계가 소원해진다.

 다른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는 민영이 갑자기 정희를 집으로 초대하고,

 정희는 기쁜 마음으로 민영을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말 성적을 정정하느라 바쁜 민영에게 정희는 안중에도 없다.

 정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영을 기다린다.

 과연 정희와 민영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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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살고 있는 민재. 엄마는 민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못마땅하다. 민재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애인인 태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며 조부모의 오래된 집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친구 경윤이 민재를 찾아온다.

 

 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람들.

 당신을 위로할 두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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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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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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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얼마예요?”

기적이 일어났고, 끝까지 가고 싶었다.

 

 특별할 것 없던 열아홉 고교 야구 입시생 ‘광호’는

 봉황대기 결승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다,

 잘 될 것 같았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광호’.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광호’는

 친구에게 불법 휘발유를 파는 일을 소개받아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하지만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자,

 결국 ‘광호’는 친구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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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 수사 하기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

 편안하게 출세하나 싶은 순간, 수사과에 발령 난다.

 

 발령 난 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얀츠카)와

 모델 실종 사건의 공조 수사를 맡게 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님을 직감한 ‘동민’은

 오랜만에 형사의 본능을 깨우는데…

 

 이보다 환상적일 수 없다!

 코믹뺨타격 날릴 콤비 수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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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하나로 만든 우리의 소리와 장단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 광대들의 이야기

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을 찾아 나선 소리꾼 학규와 그의 딸 청이.

 학규를 중심으로 뭉친 새로운 광대패들과 함께 흥과 한이 담긴 전국팔도의 여정이 시작된다.

 가족을 찾기 위한 학규의 울림 있는 외침 “우리는 다시 만나야 한다!”

 민족의 흥과 한이 다시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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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취준생 ♥ 외계 소녀 은하계를 넘어선 우주적 교감이 시작된다! 머리에 숟가락을 꽂고 외계와 교신하는 나은에게 첫눈에 반한 만년 취준생 석민. 우연히 나은의 비밀을 알게되며 그녀와 가까워지지만 나은은 곧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한다.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 석민은 나은을 붙잡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는데..! 올해 가장 기발한 탈지구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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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아빠와 가족을 떠나버린 엄마, 끊임없이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고등학생 ‘훈’은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다. 문학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작은 수첩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며 겨우 숨통을 트던 ‘훈’에게 아빠는 자꾸만 엄마의 행방을 묻고, ‘훈’ 역시 끊임없는 폭력 속에서 점차 날카로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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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금산 마을.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는 ‘보미’.

 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자 ‘두원’의 속은 점점 타들어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고 

 ‘두원’은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못 잡으면, 우리가 직접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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